(동양일보 유환권 기자) 논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4월 13일 충청남도교육청 주관으로 치러진 ‘2019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 학교 밖 청소년 41명이 응시해 37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꿈드림은 검정고시를 통해 초·중·고 졸업학력을 취득하고자 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의 특성에 맞춘 스마트교실을 운영하며, 1:1 멘토링 수업, 인터넷 강의 등 효과적인 교육 자료를 제공해 도움을 주고 있다.

논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관내 만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검정고시 지원을 통한 학업복귀와 자격증 취득을 통한 사회진입 등을 돕고 있다. 논산 유환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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