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동양일보 길여행단은 지난 18일 전남 곡성 ‘세계장미축제’를 다녀왔다. 길 여행에는 모두 45명이 참여했다.

곡성에서 열리는 세계장미축제로 가는 길에 전주 한옥마을에도 들려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세계장미축제는 4만㎡면적의 곡성기차마을 장미공원에 유럽 최신품종 1004종의 장미꽃을 성보여 해마다 5월이면 전국에서 봄의 향연을 즐기러 온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장미축제는 오는 26일까지다.

동양일보 길여행은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동양일보 문화기획단(☏043-211-0001~2)이나 길여행 카페(http://cafe.daum.net/dyway)를 통해 할 수 있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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