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든 빵으로 사랑나눔해요

(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윤옥)는 지난 16일 대한적십자 봉사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2016년 취약계층 지원의 일환으로 시작된 사랑의 빵 나눔 봉사는 매달 당진관내 차상위계층 어르신 150분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달해 왔다.

이날 봉사에는 제 2발전처 안전환경처 직원 11명이 참석했으며 차상위계층 어르신들을 위하여 봉사자들이 직접 롤빵을 만들어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당진화력 관계자는 “이번 빵 나눔 봉사활동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당진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당진화력본부는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은빛님 장수 사진 촬영 등을 통해 공기업으로서 지역주민에게 나눔의 의미를 계속해서 전파할 예정이다.

당진 홍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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