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OB맥주(주) 충주지점이 20일 충주시를 방문해 지역 위기가정 아동·청소년을 돕는 데 써달라며 성금 450만원을 기탁했다.

OB맥주(주) 충주지점은 매년 충주지역 위기가구 아동·청소년을 위한 성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성금 누계는 지난 2013년부터 총 총 3150만원을 충주지역 아동·청소년 60명에게 지원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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