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증평 형석고등학교 학생들과 중국 안길상서사립고급중학 학생들이 12년간 우정을 쌓아가고 있다.(사진)

중국 안길상서사립고급중학 학생들은 19일부터 23일까지 형석고를 방문해 교육 정보를 교환하고 상호 우호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두 학교는 지난 2008년부터 12년간 이뤄지고 있으며 1학기에는 중국 안길상서시랍중 학생들이 형석고를 방문하고 2학기에는 형석고 학생들이 중국을 방문하고 있다.

권남윤 교장은 ‘이번 학생교류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며 ”두 학교 간 교류 활동을 통해 우호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증평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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