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우석대학교 대학원이 2019학년도 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일반대학원, 교육대학원, 경영행정문화대학원, 국방정책대학원 등 4개 대학원에서 석사 90명, 박사 3명 등 모두 93명을 선발한다. 정원 외로 외국인 전형과 군위탁생 전형을 실시한다.

우석대 대학원은 사회적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2019학년도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에 소방방재학과와 자동차공학과를, 석사과정에 작업치료학과와 소방방재학과를, 경영행정문화대학원 석사과정에 상담심리학과 등 5개 학과를 신설했다.

2017학년도부터 5학기제로 운영되고 있는 교육대학원은 11개 전공에서 교원양성과정 17명, 재교육과정 36명 등 모두 53명을 모집한다.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은 3개 학과에서 3명, 석사과정은 23개 학과에서 8명을 각각 모집한다.

야간제로 운영되는 경영행정문화대학원은 12개 학과에서 15명, 주말제 및 원격수업을 병행 운영하는 국방정책대학원은 2개 학과에서 14명을 각각 선발한다.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다.

오는 6월15일 구술고사와 필기시험(음악교육, 특수교육, 심리학)을 거쳐 7월3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진천 엄재천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