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예산군 신양지구 소규모 공공 하수처리시설이 최근 준공돼 이일대 하천오염등 환경이 크게 개선 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총 사업비33억6500만원(국비 23억5600만원)을 투입,.하수처리용량 1일 70㎡, 오수관로 2.4km을 설치하는 공사를 2016년 6월 착공해 3년만에 완공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공하수처리시설이 준공됨에 따라 하천수질이 개선이 기대되고, 정화조 폐쇄에 따른 관리비용 절감과 악취 및 파리, 모기 등 해충이 현저하게 감소할 것이다”고 말했다.예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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