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도시재생허브센터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시는 오는 28일 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2019 충북여성 취.창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와 청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주관으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창업 특강, 현장면접, 취업상담 및 교육상담, 창업컨설팅 등이 진행되며 프리마켓, 지문적성스트레스 검사, 향기테라피 체험, 캘리그라피, 룰렛을 돌려라 등 부대행사도 풍성하다.

시는 행사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이 취업할 수 기회를 마련해 일.가정 양립의 발판을 마련하고, 구인난을 겪고 있는 지역 업체에게는 우수인력을 매칭해 기업 경영의 애로점을 해소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이 우수인력을 발굴.채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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