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장인철 기자) 태안청소년문화축제가 오는 25일 태안군민체육관 일원에서 열린다.

‘자녀 안심하고 학교 보내기 운동 태안군추진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부 한마음축제 △2부 기념행사 △3부 ‘끼 페스티벌’의 순서로 진행된다.

또 △가상현실(VR)체험 △비즈공예 △가죽공예 △열쇠고리 만들기 △파우치 만들기 △헤어아트 △메이크업아트 등 각종 체험부스도 마련된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학업에 지친 몸과 마음을 내려놓고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산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도전하고 마음껏 능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태안 장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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