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충북본부와 37보병사단 관계자들이 재난예방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

(동양일보 조석준 기자)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와 37보병사단은 21일 재난예방 등에 관한 협력강화를 위해 ‘전력시설 안전 보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주기적인 전기안전 교육 및 전기설비 점검 △전력정보 제공 △부대장병 진로상담·채용설명회 △전력시설 긴급재난 발생 시 군 복구 병력 및 장비 지원 △사회공헌활동 시행·협력사업 발굴 등이다.

한전 충북본부 관계자는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사회적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며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 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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