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화학재난 안전캠페인 실시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가 21일 오전 메가폴리스 산업단지에서 출근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

센터는 지난해 11월 호암동 종합운동장 내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환경부와 소방청,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충북·강원지역 화학재난 발생 시 예방·대응·수습·복구 등 전 과정을 담당하고 있다.

센터는 앞으로 화학재난 안전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화학사고에 대한 근로자와 주민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 효과적인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방침이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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