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단양군은 지난 20일 자매결연(협약) 교류 활성화를 위한 민간단체 및 공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다짐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16개 민간단체 및 공공기관에서는 관광 비수기 관광객 유치와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자매결연 교류 행사를 적극 추진해 관광단양을 홍보하고자 한목소리를 냈다.

단양군은 서울시 구로구를 포함 서울 송파구․은평구, 인천 계양구 등 7개 대도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했으며, 읍면에서도 이 도시들과 읍면-동간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단양 장승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