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괴산경찰서는 22일 소회의실에서 2019년 괴산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유식 서장, 이보연 녹색어머니연합회장 및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초등학교 등굣길 안전지도, 사고예방 활동 등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유식 서장은 발대식에서 “녹색어머니회의 노력과 협조 덕분에 ‘4년 연속 어린이 교통사망사고 ZERO’라는 성과를 눈앞에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안전이라는 공동목표를 위해 녹색어머니회의 많은 협조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녹색어머니연합회는 괴산 동인초,명덕초, 증평초, 삼보초 등 4개교 349명으로 구성됐다. 괴산 김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