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유환권 기자)

공주대학교는 영어교육과 임병빈 교수 주관으로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백제교육문화관에서 2019 ETAK & STEM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학술대회는 프랑스, 에스토니아,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뉴질랜드, 중국을 포함한 7개국 60여명의 전문가를 초청해 기조강연과 개별 발표 등을 실시했다.

학술대회 주제인 ‘트랜스 미디어를 활용한 효율적인 영어 교수학습 방안’에 관한 활발한 토론이 이뤄졌고 초·중·고 영어교사의 직무연수도 함께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됐다. 공주 유환권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