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북지사- ㈜위더스

(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북지사는 ㈜위더스와 22일 오후 2시 ㈜위더스 회의실에서 충북 북부지역의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장애인표준사업장 운영약정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공단과 ㈜위더스는 장애인 고용확대를 위한 적합 직무를 공동 개발하고 장애인의 원만한 직장 적응 및 고용 안정을 위해 상호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위더스는 설비투자를 거쳐 10여명의 장애인을 채용할 계획이다.

공단 박병일 지사장은“충주지역 최초로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이 추진되어서 충북 북부권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애인근로자의 훈련 및 적응지도를 통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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