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청년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문제에 대하여 자유롭게 논의할 수 있는 청년들만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5일 충북기업진흥원에서 제4기 충북청년광장과 아산시 청년위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충북청년광장은 2016년 시작하여 올해 제4기 106명의 회원을 모집했다. 충청북도 청년정책 모니터링을 통한 청년문제에 대한 현장 취재 및 조사 ·연구 활동을 한다.

이번 교류협력은 대학생, 취준생, 직장인, 사회활동가 등 청년소통 및 청년정책에 관심이 많은 만19세~39세 청년들로 구성되어 청년정책사업 협력 및 지역 청년행사 참여 도모, 지역 간 청년공간 홍보 등에서 서로 협력하게 된다. 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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