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 전달식 이후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좌), 노명진 남서울대 총학생회 부회장(중앙), 윤승용 남서울대 총장(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남서울대 제공>

(동양일보 최재기 기자)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가 21일 서울 대한적십자사(회장 박경서)에 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 128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 14일 주최한 사랑의 바자회 판매수익금, 교직원과 인근 주민들이 모금한 성금 등을 모아 만들어진 금액이다. 천안 최재기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