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유화 기자) 청양군이 오는 27일부터 11월까지 보건의료원(보건지소,보건진료소 포함) 등록 고혈압, 당뇨환자 200명을 대상으로 신장, 망막 등 무료 합병증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검사 항목은 당화혈색소 등 7종과 안저 검사, 경동맥초음파 등이다. 검사 당일 아침은 금식이며. 특히 당뇨환자의 경우 저혈당이 올 수 있기 때문에 검사가 끝날 때까지 당뇨약을 먹지 않아야 한다. 특히 안과 검사의 경우 산동검사에 따른 눈부심으로 약 6시간 가량 시력장애가 발생하므로 자가운전을 금해야 한다. 청양 박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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