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영동군노인복지관 수강생 오등자(여·89·오른쪽)씨가 지난 21일 영동군노인복지관에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오씨는 10여년간 결석 없이 영동군노인복지관을 이용해 왔다.

영동군노인복지관 서정길 관장은 “후원금은 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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