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와 총동문회 화합과 발전 위해 최선”

최영섭 제천동명초등학교총동문회장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제천동명초등학교 9대 총동문회장에 최영섭(61·사진) 전 제천시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이 오는 26일 취임한다.

최영섭 동문회장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동명초 총동문회장에 취임하게 돼 기쁨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임기동안 모교 발전과 총동문회 발전을 위해 고향·출향동문, 지역주민이 함께 화합할 수 있는 동문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천 토박이인 최 회장은 제일고를 졸업, 제천시축구협회장, 청전동주민자치위원장, 제천시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JC특우회와 동양일보 제천단양취재본부장직을 맡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정연미(56)씨와 1남1녀. 취미는 골프. 제천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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