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자원봉사센터 소속 글향 캘리그라피봉사단이 가정의 달을 맞아 산척면 관내 경로당 27곳에 캘리그래피 문패를 제작해 기증했다.

‘캘리그래피(calligraphy)’는 밋밋한 글자를 손 글씨로 창조적으로 표현한 문자다.

글향 캘리그라피봉사단은 노인양로원인 법성원에 부채를 기증하고 아동복지시설 진여원에서 캘리그라피 수업을 진행하는 등 5년 째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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