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에 여름이불 지원

(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윤옥)는 24일 석문면사무소에서 이웃사랑 결연가정 지원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여름이불을 전달하였다.

이웃사랑 결연가정 지원은 200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10년을 맞이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석문면과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생활보조금 등을 지원해왔다.

이 날 준비한 여름이불은 일교차가 심한 간절기에 어르신들 건강을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석문관내 복지 취약가구 모두 10곳에 전달했다.

당진화력 임직원들은 해마다 7,500여만원의 모금을 통해 이웃사랑 결연가정 지원뿐만 아니라 사랑의 집수리 에너지 바우처 지원 등의 지역사랑활동을 진행 하고 있다.

특히 당진화력은 당진경찰서와 연계하여 청소년들에게 학습용 태블릿 PC를 지원했으며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김장나눔 행사를 시행하는 등 전 세대를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당진 홍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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