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태권도 세종본관은 25일부터 26일까지 삼시세끼 촬영지로 유명한 전북 고창군 송림마을에서 '1박2일 가족캠프'를 개최했다. 25일 수련생가족들이 모내기 체험을 하고 있다.
무궁화태권도 세종본관은 25일부터 26일까지 삼시세끼 촬영지로 유명한 전북 고창군 송림마을에서 '1박2일 가족캠프'를 개최했다.

(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무궁화태권도 세종본관은 25일부터 26일까지 삼시세끼 촬영지로 유명한 전북 고창군 송림마을에서 '1박2일 가족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가족 캠프는 창조적 융합체험학습의 일환으로 준비됐으며 무궁화태권도 1,2,3관에서 83명이 참여했다.

캠프에 참여한 수련생 가족들은 1박2일 동안 △장호 갯벌 체험△모심기△삼시세끼 촬영지 견학△스카프만들기△가족노래자랑△불꽃놀이 캠프파이어△가족영화관람△고창 고인돌 박물관 견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펼쳤다.

오방균 무궁화태권도 총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진행된 이번캠프가 수련생들 가족간의 화합을 다지고 아이들은 농촌활동을 통해 협력하는 지혜를 배울 수 있던 행복한 추억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 신서희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