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가 걸어온 길' 만물박사 선발대회 참가 학생들이 시험 시작 전 동양일보 20주년 기념 영상을 보고 있다.
'숨은 조력자 자원봉사자' 만물박사 선발대회 성료의 일등공신. 청주시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이 대회가 끝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뜨거운 학부모 응원열기' 제천시 어울림체육센터 2층 스탠드에서 아이들이 문제푸는 것을 바라보는 부모들의 마음은 초조하다.
"정답이 뭘까" 미래의 주역 어린이들이 정답을 찾기 위해 시험문제에 집중하고 있다. 시험문제는 언제나 어려운 법이지만 한 문제라도 더 풀기 위해 학생들이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마지막까지 신중하게" 만물박사 선발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종료시간까지 연필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했다.
"시험 시작이요" 홍민식 충북도 부교육감이 시험시작을 알리는 징을 치고 있다.
'우리의 다짐' 대회 첫 접수학생인 청주 개신초 6학년 윤우진군이 참가 학생들을 대표해 '우리의 다짐'을 하고 있다.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대한민국의 내일을 이끌어갈 충북도 영재들의 큰잔치 '동양일보 만물박사 선발대회'가 올해로 27회째를 맞았다.

지난 24일 청주와 충주, 제천, 옥천 등 도내 4개 지역에서 동시에 열린 이번 만물박사 선발대회는 각 지역 초등학교에서 학교장의 추전을 받은 4~6학년 학생 1738명이 참가했다.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만물박사 도전의 현장을 화보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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