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 기술닥터

(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재)충북테크노파크는 28일 선도기업관에서 기업 상담 분야 전문가 60여명과 함께 ‘2019년 충북 기술닥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기술닥터 업무 프로세스 △애로신청 및 상담보고서 작성 △충북테크노파크 지원사업 안내 등 기업애로상담 프로그램의 이해와 함께 기업운영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술닥터는 중소기업의 현장 기술·경영애로를 지역혁신자원과 연계하여 애로해결 활동을 함으로써 충북테크노파크가 추진하는 성장사다리형 기업지원체계도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테크노파크는 ‘기업과 전문가가 상호 이해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동반자’라는 의미로 ‘기술닥터 런닝메이트’를 기획해왔다.

기업애로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충북테크노파크 컨택센터 홈페이지(http://contact.cbtp.or.kr)에서 ‘애로상담신청’을 통해 신청 또는 기업지원단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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