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중(교장 심관보) 하키부가 최근 전북 김제에서 개최된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제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첫 경기에서 충남대표로 출전한 아산중은 서울 용산중에 4대1로 승리를 거둔 이후 2번째 경기인 대전 문정중을 6대1로 누루고, 준결승에 올라 광주 송광중에 7대2로 완승을 거뒀다.

아산중은 결승전에서 전북 김제중에 3대1로 승리를 거두면서 4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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