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노스타트업 육성사업 2기로 11개 기업을 선정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선정 기업들에는 10월 말까지 창업교육과 기업설명회(IR)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제품개발과 마케팅 등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으로 최대 4500만원을 지원한다.

지난해 지원한 1기 기업 10곳은 33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하고 총 5건(6억5000만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042-385-0771/0636)로 하면 된다. 정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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