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청주 오창고등학교는 30일 1학년 학생 125명을 대상으로 ‘자아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자아성장 프로그램은 학습 동기를 스스로 찾는 과정을 통해 자존감을 높이고 능동적인 학습 참여 태도와 학생별 맞춤식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이날 학생들은 학급 별로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학습역량 검사와 함께 자기 주도적 진로 스토리 만들기, 진로 선택 동기를 발견하고 도전하기 등을 실시했다.

신우성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하는 능력을 키워 계획적인 학습태도와 자기주도적인 학습역량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된 것 같다” 고 말했다. 곽근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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