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교육생 150여명 참여, 화합과 친목 도모

2019년 여성친화대학 화합한마당 행사가 지난 29일 세명대학교 체육관에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2019년 여성친화대학 화합한마당 행사가 지난 29일 세명대학교 체육관에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여성친화대학 6기(회장 고영분)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여성친화대학 1~5기 수료생과 6기 교육생들이 함께 했다.

여성친화대학은 지역 여성들의 여성친화의식 및 민주적 리더십 배양으로 지도적 여성을 양성하기 위한 전문 교육과정으로 지난 2014년부터 제천시와 세명대학교가 협력으로 추진된다.

이상천 시장은 “여성친화대학을 통해 양성된 여성 리더들은 지역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여성의 대표성을 높이고 여성친화정책에 이바지하고 있다”며 “동문 여러분들이 여성의 소통과 화합의 능력으로 양성이 평등한 사회를 만들어 지역발전을 견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천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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