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증평문화화관에서 열린 30회 미스터충북선발대회에 참기힌 선수들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다.
2일 증평문회회관에서 열린 30회 미스터충북선발대회에 참기힌 선수들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다.
2일 증평문화회관에서 열린 30회 미스터충북선발대회에서 영예의 1위인 미스터충북 그랑프리를 차지한 안희웅.

(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충북 지역의 보디빌더들의 큰 잔치인 30회 미스터충북선발대회가 2일 증평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충북보디빌딩협회(회장 장영일)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학생부와 마스터즈, 피지크, 일반부 종목에 6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각 종목 1위 간 경쟁을 벌여 최종 선정돼는 미스터 충북 그랑프리에는 남자 일반부 80kg 이하 체급에 출전한 안희웅(사진·충주시)에게 돌아갔다. 곽근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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