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충북사진협회가 주최한 15회 충청북도사진대전람회의 대상은 이명준(청주)씨의 '애환'이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김진호(제천) 작가의 `질주'와 홍종복(청주) 작가의 `양떼몰이'가, 특선에는 김서윤(제천) 작가의 `장인'을 비롯해 신명현(청주) 작가의 `기원', 윤영식(천안) 작가의 `불심', 이운영(청주) 작가의 `생활', 허범영(제천) 작가의 `문치재' 등 5점이 받았다.
김경호(청주) 작가의 `잃어버린 시간! 그 향기의 그림자'는 초대작가상을, 정이순(진천) 작가의 `비 오는 날의 수채화'는 추천작가상을 수상했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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