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청주교육지원청은 이달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찾아가는 창의발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사진)

이 행사는 각리초등학교발명교육센터와 청주중학교발명교육센터 발명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시민들과 만나 발명의 원리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각리초학교발명교육센터는 15일 각리초 강당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드론 체험’, 29일 오창호수공원에서 ‘친환경 오호물병 만들기’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청주중발명교육센터는 청주 청소년문화광장에서 8일 ‘전기와 발명’, 15일 ‘3D 프린터와 발명’을 각각 운영할 예정이다.

구본학 청주교육지원청장은 “창의성은 기본 문제점을 파악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길러진다” 며 “찾아가는 창의발명 아카데미는 마을로 찾아가 발명교육을 통해 창의융합인재를 기르는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 고 말했다. 곽근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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