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는 3~5일 복지교육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북 전주시와 경남 창원시, 경북 영양군 일원에서 비교견학을 실시했다.

이 기간 위원들은 △전주시립도서관 △전주시의회 △전주시청 △창원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창원시 직업재활센터 △영양군 음식디미방 등 우수 시설을 방문해 각 기관장과 심도 있는 대화를 가졌다.

이어 장애인 복지시설과 음식문화체험시설 등을 시정에 접목하기 위한 열띤 토론도 진행했다.

김은숙 위원장은 "이번 비교견학을 통해 경험한 우수사례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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