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유환권 기자) 논산시가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8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교통문화 우수도시로 선정됐다.

교통문화지수는 229개 지자체를 인구수 기준으로 4개 그룹으로 나눠 운전행태, 교통안전, 보행행태 등 3개 부문의 11개 항목을 조사 분석해 100점 만점으로 계량화한 수치로, 해당 도시의 교통문화 수준을 보여준다.

시는 그 동안 교통안전기본계획수립, 어린이 및 노인 보호구역설치, 어린이 옐로카펫 설치 등 교통 환경 개선은 물론 교통문화 수준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등 교통문화 수준 향상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인정받아 인구 30만 미만 그룹에서 3위로 선정됐다. 논산 유환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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