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대표 농산물인 청원생명 애호박이 홈플러스를 통해 국민 식탁에 오른다.

기름진 토양에서 재배되고 있는 청원생명 애호박은 전국 최고 수준의 위생 및 품질 기준(GAP 인증)을 통해 소비자에게 신뢰받고 있다.

특히 색상이 선명하고 육질이 단단해 오래 보관하고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여름까지 출하되는 물량이 전국 유통량의 30%에 이르고 있다.

홈플러스는 중간 유통 단계 없이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며 주말에는 추가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청원생명애호박이 전국 소비자에게 널리 사랑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