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24절기 중 아홉 번째 절기인 ‘망종’(芒種·벼·보리 같이 까끄라기가 있는 곡식)을 맞은 6일 충북농업기술원 보리연구 포장에서 황금색 보리 수확이 한창이다. 콤바인과 낫을 활용해 수확한 올보리와 영양보리 등 33품종의 보리는 식용맥류, 사료작물 연구사업을 추진하고 일부는 원원종 종자로 활용된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