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석준 기자) 창립 69주년을 맞은 한국은행 충북본부는 오는 18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직지홀에서 ‘충북지역 신성장동력산업 육성 방안’을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충북지역 산업의 구조고도화 및 신성장동력산업 육성 전략과 과제’(김선배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충북지역 바이오산업 현황과 향후 발전 방안’(김규배 대전대 경영학과 교수)의 주제발표로 진행된다.

또 이장희 충북대 경영학부 교수의 사회로 전광호 충북도 산업육성팀장, 문진철 충북TP 태양광산업팀장, 이현재 청주대 경제학과 교수, 정길 충북도 바이오산업팀장, 이상수 메드트로닉코리아 상무, 천명환 목원대 경영학과 교수의 토론으로 이어진다.

충북경제발전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은행 충북본부 기획조사팀(☏043-220-0599)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석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