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농형태양광협회-전국 태양광발전협회, 국립한국교통대

(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사)한국영농형태양광협회가 10일 오후 3시 충북테크노파크 대회의실에서 한국영농형태양광협회 김지식 회장, 사)전국태양광발전협회 홍기웅 회장,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단 한복동 단장이 참가한 가운데 상호·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으로 세 기관은 △태양광발전 산업 및 영농형태양광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및 정보 기술 교류 △태양광 관련 교육사업 육성지원 및 공동 연구 △영농형태양광 발전사업 희망 농업인 지도육성 및 컨설팅 업무 등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영농형태양광 발전소의 보급을 희망하는 시공사에게 맞춤형 실무교육은 물론 영농형태양광 최초의 시공지침과 농민들의 피해 방지 예방 교육을 실시, 건실하고 착한 시공업체로 양성할 계획이다. 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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