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는 12일부터 7월 2까지 21일간의 일정으로 제213회 정례회을 개최한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2018 회계연도 세입․세출․기금 결산심사, 2018 회계연년도 예비비 지출 심사, 2019년 행정사무감사, 의원발의 및 집행부 제출 안건 등을 처리하게 된다.

시의회는 1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3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기타안건 심사, 14~18일 상임위별 2018 결산 및 예비비 지출심사, 19~28일 상임위별 행정사무감사, 7월1일 상임위별 2019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작성, 7월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1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에 상정된 안건은 △아산시 동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미영의원 발의) △아산시 농어업회의소 운영에 관한 조례안(김수영의원 발의) △아산시 출산장려금 및 충남아기수당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미영의원 발의) △아산시 전통식품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희영의원 발의), 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아산시 코미디홀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등 17여건 이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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