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공예공모전과 시낭송 대회 열려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예총 충주지회가 양성평등문화제를 개최한다.

양성평등문화제는 충주거주 만 18세 이상 아마추어 예술인 신인발굴과 문화예술 저변확대를위해 미술·공예공모전과 시낭송대회로 나눠 추진된다.

미술·공예공모전은 한국화와 서양화(수채화 포함), 민화, 서예, 문인화, 공예 등 총 6개 부문으로 1인 2점 이내로 출품이 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20일까지 예총 충주지회로 제출하면 된다.

시낭송대회는 미풍양속에 저해되지 않는 건전한 내용 작품으로 오는 2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대회는 오는 29일 오전 10시 충주시립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당선된 수상자 시상은 다음 달 5일 충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리고, 이 자리에서 축하공연과 시낭송대회 수상자 시낭송도 함께 진행된다.

미술·공예공모전 당선작 전시는 오는 7월 5~7일 충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선보이다.

참가신청 안내는 예총 충주지회 또는 지회 홈페이지(www.cjart.or.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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