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증평 이어 7월 옥천-8월 괴산-10월 보은 순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영동군립 난계국악단이 충북도내 군 지역을 돌며 ‘찾아가는 국악공연’을 펼친다.
영동군은 충북도의 후원을 받아 증평·옥천·괴산·보은군을 찾아가 연 4회 국악공연을 펼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올해 첫 순회공연은 오는 15일 오후 2시 30분 증평민속체험박물관 에서 열린다. 증평공연에는 영동군 난계국악단과 피리 김철, 소프라노 한아름, 소리 백현호가 출연한다.
이후 7월에는 옥천군, 8월 괴산군, 10월 보은군 순서로 각 군이 개최하는 축제와 연계해 국악공연을 선보인다. 영동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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