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롯데주류가 충주시민축구단을 공식 후원하기 위해 12일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계기로 롯데주류는 충주시민축구단 홈경기 A보드 광고와 구단버스, 유니폼 ‘롯데주류’ 브랜드 노출 등 시민축구단을 통한 홍보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충주시민축구단은 유니폼과 구단버스에 ‘클라우드’ 이미지를 넣어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롯데주류는 지역민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장학금 기부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에 호응을 얻고 있다.

충주시민축구단은 올해 K3어드밴스 리그에서 총 22경기를 치르게 된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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