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장인철 기자) 충남장애인체전 개막을 하루 앞둔 12일 태안군 백화산정상에서 주선녀가 채화한 성화를 가세로 태안군수가 받아 들고 있다.

성화는 106명의 봉송 주자들이 태안군 8개 읍면 149.5km를 달려 이날 오후 5시에 태안군청 광장에 안치됐다.

25회 충남장애인체전은 ‘날자 새태안에서! 펼치자 충남의 꿈!’이라는 슬로건으로 13~15일 태안군종합운동장 등 18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선수와 임원 등 1만 3000여 명이 참가해 열정과 화합의 한마당을 펼친다.

태안 장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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