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 봉방동주민자치위원회가 관내 저소득 장애인에게 안락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사랑의 집수리 사업이 최근 완공돼 12일 입주행사를 가졌다.

이 사업은 봉방동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남녀협의회, 자유총연맹, 바르게살기위원회, 새충주새마을금고, 가가호호요양센터 등 지역 7개 단체와 사업장이 800여만원의 기금을 마련해 진행됐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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