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까지 이론교육과 현장견학 병행 운영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단양군농업기술센터가 2019년 신규농업인을 대상으로 기초영농기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 신청은 오는 21일까지이며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신규농업인(귀농, 기촌인)에게 필요한 영농 정보를 체계적으로 전달하고 단양군 주요작물에 대한 기초영농 기술교육으로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증진과 안정적인 귀농귀촌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교육기간은 6월 25일∼8월 8일까지(매주 화·목요일)이며,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이론교육과 현장견학을 병행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농업인을 위한 생활법률, 영농기초기술교육(고추, 마늘), 흙과 비료의 이해, 귀농귀촌인의 자산관리, 농산물 마케팅 등 신규농업인에게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지원 자격은 단양군에 귀농을 하거나 귀농 예정자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신청은 읍·면사무소나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단양 장승주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