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최재기 기자) 천안시가 지난 11일 새벽 합동 번호판 영치를 벌여 415대의 체납차량을 적발했다.

12일 천안시에 따르면, 본청과 구청, 읍면동 직원 332명이 참여해 아파트 단지와 빌라 등 차량 밀집지역을 집중 단속했다.

직원들은 이날 영치 75대, 영치예고 340대의 실적을 올렸다. 금액으로는 1억1000여만원에 해당된다. 최재기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