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가 11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아산시의원 연구단체인 ‘아산시 바른 조례 연구모임' 발대식 및 자문위원 위촉식을 갖고 연구모임 활동에 들어갔다.

‘아산시의회 의원 연구모임 구성 및 운영조례’에 따라 구성된 오는 11월 까지 활동하는 이 연구모임은 조미경 의원을 대표로 홍성표, 김미영, 이상덕, 김수영, 안정근의원 등 6명의 초선의원과, 문성제 선문대 법학교수, 이은아 변호사 등 모두 8명이 참여하고 있다.

조미경 연구모임 대표는 "지방자치의 근본이라 할 수 있는 조례연구를 위해 정례적 연구모임 실시 등 지속적인 활동과, 전문가 자문 및 의원간담회를 통해 조례전반에 걸친 연구로 하반기 연구활동 성과보고회를 개최할 것이다”고 말했다.아산 서경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