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영동군은 13일 영동와인터널 이벤트홀에서 58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이날 결단식에는 영동군체육회장인 박세복 군수를 비롯한 군의회의장, 각급 기관단체장, 종목별회장 등 내빈과 선수단 130여명이 참석했다.

영동군은 13~15일 3일간 괴산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충북도민체육대회에 게이트볼, 축구, 배드민턴 등 23개 종목 선수 286명, 임원 105명 등 총 391명이 출전한다. 영동 이종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