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영동군과 대전대학교 둔산한방병원은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박세복 군수와 김영일 병원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영동군민 건강증진과 의료지원 서비스 지원 △소외계층과 취약지역에 대한 의료봉사 △문화예술·관광분야 홍보와 행사지원 △농·특산품 홍보와 판촉지원 등을 협력키로 했다.

기간은 협약일로부터 2년간이며 협약만료 30일전까지 해지 의사표현이 없으면 자동으로 2년씩 연장된다. 영동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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