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재)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찾아가는 행복배움학교’ 5개소를 방문해 7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단체 교복사진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행복배움학교’는 문해능력 향상 및 기초학습 능력향상 등 배움의 기회제공을 위해 금남면 분회 마을회관, 금남면 금천1리 마을회관, 장군면 봉안리 마을회관, 장군면 도계리 마을회관, 연서면 부동리 마을회관 등 3개의 면 소재지 5개 교실에서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진행된다.
임각철 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자존감을 높여 주고 지역 내의 많은 비문해자들이 평생학습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신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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